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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한자 동맹의 선박들 이번 주제는 '한자 동맹'의 선박들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한자 동맹은 대항해시대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역사적 사건이지요. 바로 그 옛날 한자 동맹의 도시였던 도시들이 보유하고 있는 선박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Bremer Kogge 먼저 브레멘의 '코그'입니다. 코그 선박은 북유럽 북해에서 애용되었던 선박이지요. 또한 브레멘은 오늘날에도 함부르크, 뤼벡크와 더불어 북독일의 대표적인 항구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바로 그 브레멘에서 한자 동맹시절 사용했던 코그입니다. 실제 브레멘 코그의 유물 이게 바로 대온에서도 등장하는 '한자 코그'입니다! 역시 북해는 잔잔~합니다.ㅋ 대온 북해 BGM이 떠오르는군요 ㅠㅠ 말해뭐합니까 나온김에 들어야죠 ㅠㅠㅎㅎ 거친 파도와 조류로 유명한 북대서양과는 완전히 다른 차분한 .. 더보기
스페인 제국의 문장들로 만든 지도 https://www.youtube.com/watch?v=agFY1_DFcUg 거대한 제국.. 임뻬리오 에스빠뇰! 스페인 제국의 문장들로 만들어본 지도입니다. 북미, 광대한 Louisiana와 Las Californias가 눈에 띄는군요. (깔리포르니아가 복수인 이유, Alta Calfornia, Baja California, '캘리포니아'가 아닙니다! 캘리포니아가! -> 라 깔리뽀르RRR니아~로 제대로 부릅시다 ^^ㅋ ㅈㅅ) 중미, 멕시코 왕국(Reino de Mexico)과 누에바갈리시아 왕국(Reino de Nueva Galicia), 그리고 과테말라 총독령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상 북중미의 모든 스페인을 합쳐 스페인 제국은 'Virreinato de Nueva Espania누에바에스파냐 부왕령'.. 더보기
히데요시가 조선정복 후 바꾸려했던 조선팔도지도 히데요시가 조선 정복 후 계획하던 조선 팔도 행정구역 변경 지도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https://kaikai.ch/board/58305/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https://hosokawa18.exblog.jp/6982371/ 경상도를「백국白国」으로 통치담당은 모리 데루모토에게 전라도를「적국赤国」으로 코바야카와 다카카게에게 충청도와 경기도를「청국青国」으로 충청도는 후쿠시마 마사노리에게, 경기도는 우키타 히데이에에게 황해도를「녹국緑国」으로 쿠로다 나가마사에게 강원도와 평안도를「황국黄国」으로 각각 평안도는 고니시 유키나가에게, 강원도는 모리 요시나리에게 함경도를 각각「흑국黒国」으로 변경한 뒤 가토 기요마사에게 맡겨 통치하겠다는 히데요시의 계획에 따른 지도입니다. 일본 사극 '군사 칸베에'에.. 더보기
[초스압]시대별 풍경화로 본 대항해시대의 본거지들 오늘 주제는 '대온에 구현된 각국의 본거지들, 그들의 실제 모습은 어떠했을까?'라는 주제입니다. 대온속 구현된 각국의 본거지들의 과거 모습, 대온이 출발한 15c부터 19c, 그리고 현재의 모습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지요. 리스본 16c(1572) 앗..아아...... 대항해시대의 시작!ㅠㅠ 17c(1622) 18c(1730) 18c(1755) 앗..아아.. 대온의 수도 '리스본'의 개인상점들이...ㅋ '육메 3.2' '사가슴죽 6 끈7' '모전 서고앞 님만오면 ㄱ' /shout ㅠㅠ 그 이후 딱 1755년 이 때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19c 리스본의 빈민가.. 서민들의 거주지.. 예나 지금이나 서민들은...ㅠㅠ 21c현재의 리스본 https://www.4gamer.net/.. 더보기
[스압] 대'증기선'의 시대를 맞이하여..증기선 탐구 대항해시대는 그동안 범선과 갤리선이 주류를 차지해왔지요. 그런데 '클레르몽'이라는 증기선의 출현으로 일대의 대전환을 맞이하게 된 셈입니다. 혹자는 이제 증기선까지 나왔으니 19c에나 등장한 클리퍼와 함께 대온도 슬슬 끝물이 아니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뭐.. 저도 일부는 동감하지만 그래도 아직 로나갤, 개조롱, 멍멍솔같은 산업혁명 이전의 배들이 캐시긴 하지만 여전히 대항해시대를 주름잡고 있어서 섣불리 판단은 못 내리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이제 대항해시대도 서서히 '산업혁명기 선박'이라는 '황혼'에 접어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여 증기선에 대해 알아보고자 써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North River Steamboat, Clermont 현 대온에서 가장 친숙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 더보기
아직도 현역인 유럽의 범선들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범선, Sagres 호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범선, Sagres호입니다.네. 그렇습니다. 대온 유저라면 익숙할 '사그레스' 항의 이름을 따온 범선이지요.사그레스가 포르투갈의 대항해시대를 상징하는 곳 중 하나기에 따온 듯 합니다. 그런데 이 사그레스 호에서 눈여겨 볼 점이 맨 처음 건조된 곳이 '나치 독일'이라는 점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NRP_Sagres_(1937) sailHistoryGermanyName:Albert Leo SchlageterNamesake:Albert Leo SchlageterBuilder:Blohm & VossHamburg, GermanyLaunched:1937Identification:IMO number: 86425.. 더보기
대항해시대 온라인 속 구현된 도시들의 현 소속국 국기지도 갓게임 대온에 구현된 도시들을 표시한 지도입니다. 대온에 구현된 도시들은 현재 어느 국가 소속인가?하는 질문에서이 지도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아프리카입니다. 잘 알려지지않은 국가들은 특별히 표시를 해두었습니다.또 일반 도시들은 스몰사이즈로, 현재 국가의 '수도'에 해당되는 곳은 라지사이즈로 국기를 붙여봤습니다.그리고 앞으로 보시겠지만 '도시가 아닌데 왜 국기를 붙였지?'라고 의문을 가지실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그 이유는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서 그냥 붙여봤습니다 ^^; 그런 '함ㅋ정'을 찾아내시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북미. 북미는 너무 썰렁해서 국기를 큼지막하게. 카리브해, 도시로 나오지 않은 곳들도 국기를 갖다 붙여봤습니다.ㅋ 남미 마이크로네시아 (독립국 미크로네시아와는 다른.. 더보기
서유럽 각국의 지방 방언들.tube 먼저 프랑스입니다. 프랑스어도 지방 방언이 독특하고 아름답군요. 다음은 영국입니다. 영국도 지방마다 정말 엄청난 방언들이 존재하지요. Birmish, Cockney, Manchunian, 극악의 Scouse까지..스코틀랜드로 가면 아예 외국어처럼 들리는군요. 영어 방언도 듣기가 되고 싶은데 참 어렵습니다. 독일어입니다. 1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네덜란드입니다. 네덜란드도 그 작은 국토 크기에 비해 지방마다 굉장히 독특한 방언들이 존재하는군요.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8/82/Languages_Benelux.PNG 불어+화란어 ㄷㄷ 이탈리아어의 방언들입니다. 정말 현란하군요;; 로마 제국 ㅠㅠ ㄷㄷ Let it go로 들어보는 카스티야어와 카탈루.. 더보기
중화민국의 원주민 타이완의 고산족은 아미(阿美族, Amis), 파이완(排灣族, Paiwan), 아타얄(泰雅族, Atayal), 브눈(布農族, Bunun), 르카이(魯凱族, Rukai), 프유마(卑南族, Puyuma), 츠우(鄒族, Tsou), 사이시얏(賽夏族, Saisiyat), 타오(達悟族, Tao), 싸오(邵族, Thao), 카바란(噶瑪蘭族,Kavalan), 타로코(太魯閣族, Taroko) 등으로 분류된다. 이들의 언어는 모두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하지만, 각 언어가 많이 다르고 사회조직이나 문화도 각각 다르다.고산족은 전통적으로 농경이나 수렵에 종사하면서 독자적인 문화와 제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일제의 식민통치와 중화민국의 통치 아래 근대화 과정에서 생활 양식이 크게 변했다. 당국의 성급한 근대화.. 더보기
아직도 유럽의 국기가 곳곳에서 펄럭이는 카리브 해 아직도 소앤틸러스 제도 곳곳에 유럽국가인 네덜, 영국, 프랑의 국기가....!! 아아 대항해시대..ㅠ 천국 카리브해로 어서 가즈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