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고산족은
아미(阿美族, Amis),
파이완(排灣族, Paiwan),
아타얄(泰雅族, Atayal),
브눈(布農族, Bunun),
르카이(魯凱族, Rukai),
프유마(卑南族, Puyuma),
츠우(鄒族, Tsou),
사이시얏(賽夏族, Saisiyat),
타오(達悟族, Tao),
싸오(邵族, Thao),
카바란(噶瑪蘭族,Kavalan),
타로코(太魯閣族, Taroko) 등으로 분류된다.
이들의 언어는 모두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하지만, 각 언어가 많이 다르고 사회조직이나 문화도 각각 다르다.
고산족은 전통적으로 농경이나 수렵에 종사하면서 독자적인 문화와 제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일제의 식민통치와 중화민국의 통치 아래 근대화 과정에서 생활 양식이 크게 변했다.
당국의 성급한 근대화 정책은 고산족의 권리를 다수 침해하였으며, 타이완 사회 안에서 원주민에 대한 차별도 지속되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고산족 청년들을 중심으로 "원주민 권리 회복 운동"이 시작되었고,
중화민국 당국도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고산족의 권리 향상을 도모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중화민국 정부는 고산족을 "타이완 원주민족(臺灣原住民族)"으로 승인하고,
평지인(平地人, 평포족)과는 달리 "원주민"적(籍)을 주고 있다.
평포족
대만 원주민에는 고산족 이외에 평포족이 있다.
그러나, 평포족은 한화(漢化)되고 한족(漢族)과의 통혼으로 한족계 본성인(漢族系本省人)과 섞여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중화민국 정부는 평포족을 원주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평포족은 파포라(巴布拉族, Papora),
바브자(巴布薩族, Babuza. 貓霧捒族이라고도 함),
호아냐(洪雅族, Hoanya),
파제흐(巴宰族, Pazeh. 巴則海族이라고도 함),
케타가란(凱達格蘭族, Ketagalan),
마카타오(馬卡道族, Makatao),
타오카스(道卡斯族, Taokas),
카하부(噶哈巫族, Kahabu),
시라야(西拉雅族, Siraya) 등으로 분류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만 원주민, 소수민족이 많은 게 아니라 중화민국도 어마어마한 원주민, 소수민족이
살고 있었군요. 그 좁은 땅에; 뭐 오스트로네시아인의 고향이라고 여겨지는 곳이니만큼..
阿美族
타이완 원주민(고산족)들의 언어 분포도
평포족 (현재는 거의 한화漢化)
排灣族
(paiwan)
泰雅族
(Atayal)
비비언 수(쉬뤄쉬안, Vivian Hsu, 일본어: ビビアン・スー, 중국어: 徐若瑄 Xu Ruoxuān[*], 서약선, 1975년 3월 19일 ~ )
는 중화민국 타이중 현 출신의여성 탤런트로, 한족과 타이완 원주민인 아타얄족의 혼혈이다.
布農族
(bunun)
卑南族
(puyuma)
鄒族
(puyuma)
쩌우족 (중국어 정체: 鄒族, 병음: Zōu, 추족)은 타이완의 중남부 산간 지방의 원주민으로, 차오족 (曹族)으로도 부른다.
중화민국의 행정 구역인 난터우 현과 자이 현, 가오슝 시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
르웨탄 호수의 싸오족과 혼동하는 일이 있다. 쩌우 족의 인구는 2000년 기준 6,169명으로,
타이완 전체 원주민 인구의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곱 번째로 큰 부족이다.
賽夏族
(Saisiyat)
達悟族
(tao)
邵族
(thao)
噶瑪蘭族
(Kavalan)
太魯閣族
(truku)
이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llmubb
쫑화민궈 만세!!!! 삼민주의 자유중국 만세!!!!!!!!
아아.. 청천靑天에 백일白日기로구나!
TAIWAN NO.1!!!!!!!!
'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에 이런 곳이?시리즈 -제4편 아르차흐 공화국- (0) | 2019.08.18 |
---|---|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서원들 (0) | 2019.08.15 |
인도네시아의 화산들 (0) | 2019.08.14 |
일제가 한반도에 세운 일본식 신사들 (0) | 2019.08.04 |
북한 여권으로 무비자 입국,체류가 가능한 나라들 (0) | 2018.10.14 |